홍기빈 "금리 오르면 자산시장 적벽대전처럼 불탈 수도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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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산시장, 30년간 금융화로 서로 다 연결
삼국지 적벽의 배들처럼 한꺼번에 탈 수도
거품 확인 지표 '버핏지수', 역대급으로 올라
역사상 유례없는 대폭락 올 수 있다는 경고
인플레이션 때문에 금리 큰폭 인상 불가피
한가지 자산에 몰빵 영끌 굉장히 위험해져
금융시스템 대개혁 필요..30년만의 개혁 호기


■ 방송 : CBS 라디오 <김현정의 뉴스쇼> FM 98.1 (07:20~09:00)
■ 진행 : 김현정 앵커
■ 대담 : 홍기빈 (정치경제학자)
 
부동산과 주식. 자산 시장의 거품이 꺼지고 있다. 이런 경고가 지금 나오고 있죠. 완판의 상징이었던 서울 아파트도 미계약이 생기기 시작했다, 코스피도 3000 아래로 떨어졌다. 이런 뉴스들 보셨을 텐데요. 분석을 좀 하고 가야겠습니다. 이게 무슨 말인지, 어떻게 된다는 건지. 정치경제학자 홍기빈 씨 오늘 출연하셨어요. 어서 오십시오.
 
◆ 홍기빈> 네, 안녕하세요. 
 
◇ 김현정> 부동산, 주식, 이런 것에 거품이 꼈다. 맞습니까?
 

◆ 홍기빈> 이제부터 이 국면에서 우리가 물어야 될 질문이 세 가지가 있어요. 그래서 세 가지 질문을 준비를 해왔는데 첫 번째는 지금 말씀하신 대로 거품이냐 아니냐라고 하는 질문이 있겠고요. 두 번째 만약에 거품이 터진다면 그 결정적 계기는 금리상승이 될 텐데 금리상승이 올 거냐 안 올 거냐 온다면 언제 올 거냐, 이게 두 번째 질문이되겠죠. 그다음에 말할 것도 없이 세 번째는 이 상황에서 개인하고 국가는 각자 어떤 걸 해야 되느냐.
 
◇ 김현정> 어떻게 해야 되느냐. 하나하나 보죠.
 
◆ 홍기빈> 우선 거품이 아니냐라고 하는 질문인데요. 사실 팽팽합니다. 거품이라고 주장하는 쪽부터 볼게요. 이 질문에 대해서 의견이 갈리는 이유는 아주 밑바닥에서 경제나 자산시장을 바라볼 때 두 개의 관점이 대립하고 있는데요. 한쪽 관점은 이 자산시장에서의 움직임이라는 게 결국은 실물경제에서의 움직임에 의해 규정되게 돼 있다라고 보는 쪽이 있어요. 그리고 이게 정통경제학의 입장이기도 합니다.
 
◇ 김현정> 그렇죠.
 
◆ 홍기빈> 이게 주류 의견인데 이제 금융계 쪽에서 일하는 분석가라든가 이런 많은 사람들은 거의 그 관계가 끊어졌다, 지난 30년 동안. 자산시장하고 실물시장은 따로 놀기 때문에 꼭 그렇게 거품이다라고 말할 수 있는 확실한 뭔가가 있는 건 아니다라고 했어요. 이 두 개 견해 차이를 양쪽이 어떤 얘기하는지 말씀드릴게요. 우선 이제 실물에 의해서 지배받는다라고 이야기하시는 분들은 지금 지난 한 몇 년 동안 특히 코로나 국면 이후로 모든 자산시장이 다 올랐다라는 얘기를 하는데 여러 지수가 있습니다마는 제일 대표적인 거 하나만 얘기할게요. 버핏지수라고 하는 게 있는데요. 아주 간단한 거예요. 뭐냐 하면 어느 시점에서 그 당해 연도나 당해 분기에서 그 시가, 주식시장의 시가총액을 갖다가 그 나라 GDP로 나눈 거예요. 그러니까 실물에 비해서 얼마만큼 과대평가 돼 있냐라는 건데 이게 100(%)이 넘으면 이건 거품이 가까이 왔다라고 보통 얘기를 해요. 그래서 지금까지 역사적으로 제일 높았던 때가 2000년에 버블닷컴, 닷컴버블이라고 터졌을 때 있죠?
 
◇ 김현정> 아이티 버블들.
 
◆ 홍기빈> 그때 (버핏지수가) 137까지 갔을 때 터지고 보통 100이 넘으면 위험하다 그러는데 지난 10월 18일 날 이게 223이었습니다.
 
◇ 김현정> 그렇습니까?
 
◆ 홍기빈> 그러니까 이게 200을 넘을 때쯤부터는 거의 많은 전문가들이 이거 뭔가가 다가왔다라고 하는 거죠. 이거에 위험성을 하나 더 배가시키는 요소가 있습니다. 자산시장이라고 하면 보통 우리가 부동산이 있고 주식이 있고 원자재가 있고 몇 가지가 있는데 이 여러 가지 시장들이 원래는 다 따로 놀게 돼 있는 게 20세기까지는 규범이었어요. 그런데 1990년대 말부터 주식 시장하고 부동산 시장이 함께 오르는 현상이 미국에서부터 나타났는데 굉장히 당혹스러운 일이다. 이거는 좀 이따가 설명을 하겠지만 자산시장이 지난 30년간 금융화라는 것을 겪어서 다 하나로 엮어서 그런 건데. 삼국지에 보면 그런 얘기가 나오죠. 조조가 배 강물에 있는 자기 군함 함대를 풍랑에서 견딜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다 밧줄로 연결을 해놓죠. 그랬다가 나중에 불을 지르니까 한꺼번에 다 타서 망하는데 지금처럼 모든 자산시장 가격이 완벽하게 연동이 된 적이 없었다라는 거예요, 역사적으로.
 
◇ 김현정> 이렇게까지 하나로 연결된 적이 역사상 없었어요?

◆ 홍기빈> 역사상 없었다라는 거예요. 원래 각종 자산시장이라는 건 자산마다 특징이 있기 때문에 다 따로 가게 돼 있는데 지금은 가상화폐 시장이다, 부동산시장이다 주식시장이다 다 연결이 돼 있으니까 이번에 지금 아까 말한 대로 (버핏지수가) 223이 넘고 이런 국면이 와서 한 군데에서 폭락이 시작되면 모든 자산시장이 한꺼번에 가라앉는 대폭락이 올 것이다. 이게 지금 비관론의 핵심이에요.
 
◇ 김현정> 지금 굉장히 중요한 부분 말씀해 주셨어요. 하나에서 폭락이 시작되면 줄줄이 다 폭락이.
 

◆ 홍기빈> 모든 자산시장이 다 내려갈 겁니다.
 
◇ 김현정> 모든 자산시장이 다 떨어질 수 있다는 건 이제 사실상의 거의 팩트다, 그 말씀이신 거고.
 
◆ 홍기빈>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는 거죠.
 
◇ 김현정> 그래요. 중요한 것은 그래서 뭐가 진짜로 펑크가 날 것이냐. 대폭락이 있을 것이, 이게 중요한 건데 그 조짐이 있어요? 뭐가 시그널이 있어요?
 
◆ 홍기빈> 아니라고 보는 사람도 있죠. 여기 또 냉철한 사람이 많으니까요. 아니라고 보는 사람들은 실물시장하고 지난 30년 동안에 금융시스템이 완전히 바뀌었기 때문에 실물시장하고 그렇게 관계가 있는 게 아니다라고 하는 얘기예요. 아주 복잡한 얘기지만 간단히 줄여서 얘기를 하면 정통 경제학에서 이렇게 말을 합니다. 저축을 하면 그게 언젠가는 실물 투자로 이어지게 돼 있다라는 게 가르침인데 지금의 금융시스템은 어떻게 돼 있냐면 은행에 저축을 하지 않아요. 자산시장에 넣잖아요. 그러면 자산가격이 오르는데 이게 직접적으로 실물투자랑 관계가 있는 건 아니거든요. 관계가 이어지면 어떻게 되느냐. 자산가격이 오른 회사라든가 기업이 대출을 더 당깁니다. 그러면 은행 자산이 늘어나게 되고 이게 다시 자산 가격을 올려서 실물 시장하고는 동떨어져서 자산시장 안에서만 부글부글 끓는 일이 벌어지는 게 지난 30년간의 시스템이라는 거예요. 여기에서는 자산가격을 결정하는 요소가 각 자산의 수익률이 어떻게 되느냐에 대한 현재평가, 즉 현재가치라는 것 하나하고 이게 코로나하고 연결되는 지점인데 자산시장에 풀리는 유동성의 총량, 이 두 가지 요소가 결정적이지 실물하고의 관계가 그렇게 크지 않다. (버핏지수가) 223이 아니라 300이 되더라도 얼마든지 안 터질 수 있다.
 
◇ 김현정> 그래서요. 그래서 선생님, 아까 그러셨잖아요. 다 하나로 연결돼서 하나가 폭락하기 시작하면 줄줄이 다 폭락한다. 지금 그래서 어떻게 될 거라고 보시는데요? 진짜로 뭐가 폭락할 거라고 보시냐는 거죠.

◆ 홍기빈> 이제 얘기가 아까 말한 금리 얘기예요. 금리 얘기로 넘어갈게요. 어느 쪽이라고 하더라도 금리가 이 국면에서 상승하고 긴축이 시작이 되면 이게 자산가격이 폭락하고 다 연결돼 있다는 건 분명하니까 대폭락이 온다는 건 맞거든요.
 
◇ 김현정> 금리 인상을 전격적으로 시작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부동산에 있던 돈, 주식시장에 있던 돈이 그쪽으로 옮겨가고.
 
◆ 홍기빈> 다 빨려들어까니까요. 환수되니까.
 
◇ 김현정> 빨려 들어가고 줄줄이 자산시장이 폭락할 것이다.
 

◆ 홍기빈> 이게 어느 쪽 입장이든 금리가 올라가고 테이퍼링이 시작되면 유동성 자체가 줄어들기 때문에 자산시장 구조가 다 무너지는, 바뀌게 되는 건 어쩔 수가 없죠.
 
◇ 김현정> 그런데 폭락할 정도로 금리를 안 올리면 되잖아요. 적절하게 조정해가면서 금리 인상을 했다 안 했다,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하면 안 돼요?
 
◆ 홍기빈> 조금 이따가 말씀드리겠는데 그걸 힘들게 만드는 결정적인 요인이 하나 있는데 인플레이션의 위험이에요. 그래서 이제 금리상승이올 거냐 안 올 거냐라는 관점에서 말씀드릴게요. 순서가 이렇게 됐으니까 금리 상승이 올 거다라고 하는 주장부터 말씀을 드릴게요. 지금 이게 코로나 상황이잖아요.
 
◇ 김현정> 그렇죠.
 
◆ 홍기빈> 코로나 상황 시작 때 자산시장도 무너질 거라고 보는 사람들이 많았었는데 실제로는 반대가 됐죠. 왜냐하면 돈이 많이 풀렸으니까.
 
◇ 김현정> 워낙 풀었죠. 전 세계가.
 
◆ 홍기빈> 그러면 이제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죠. 이제 포스트 코로나다, 위드코로나라는 이런 얘기가 나오니까 돈을 회수하기 시작할 것이다라고 하는 얘기들이 있어요.
 
◇ 김현정> 그건 오래 됐죠, 그 얘기 나온 지는.
 
◆ 홍기빈> 그렇죠. 그런데 이거를 하나의 맞물려 있는 얘기인데 인플레이션이 지금 벌어지고 있습니다.
 
◇ 김현정> 심각한 정도입니까, 세계적으로?
 
◆ 홍기빈> 그거에 대한 의견이 갈리는 건데 심각하게 생각하는 쪽 견해를 말씀드릴게요. 지금 일단 포스트 코로나가 됐기 때문에 공급이 재개가 되고 공급량이 늘어나는데 여기서 병목이 사방에서 발생을 하기 때문에 가격 구조가 굉장히 불안정해요. 그래서 지금 가장 대표적인 게 에너지 가격하고 원자재 가격하고.
 
◇ 김현정> 기름값 엄청 올랐어요.
 
◆ 홍기빈> 식량 가격하고 이 3가지 가장 기초적이 되는 물건들의 가격이 오르게 되는데 이러면 전 세계의 가격 구조 전체가 충격을 입지 않을 수가 없죠. 이게 1970년대 상황이었는데 1차, 2차 오일쇼크가 이어지면서 한 8년 동안 전 세계가 어마어마한 인플레이션에 시달렸어요. 그러니까 이렇게 기초적인 지금 코로나 상황을 계기로 해서 여기 하나 더 있죠. 기후위기가 있고 무역구조가 또 지금 중국하고 미국이 사이가 안 좋아서 그러니까 인플레이션이 벌어진단 말이에요. 이러면 중앙은행도 별다른 도리가 없어요. 금리를 안 올릴 수가 없다.
 
◇ 김현정> 안 올릴 수가 없다.
 
◆ 홍기빈> 그러니까 지금 인플레이션 조짐이 일시적인 것이다라고 보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게 70년대 상황이 될 거다라고 이게 판단을 하게 되면 (금리를) 크게 올리지 않을 수가 없어요.
 
◇ 김현정> 크게 올리지 않을 수가 없다.
 
◆ 홍기빈> 네.
 
◇ 김현정> 그러면 금리인상 그것도 큰 폭의 금리인상이 전 세계적으로 우리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일어난다면 그러면 개인과 국가는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. 뭘 해야 될 것인가라는 문제에 봉착합니다.
 
◆ 홍기빈> 자산 선택을 어떻게 할 것이냐는 감히 제가 권할 바는 아닙니다. 제 행색을 보시면 알겠지만. (웃음) 그런데 이것만 좀 기억을 해 주셔야 되는데 배가 물이 들어와서 배가 강 위에서 떠오를 때는 다 똑같은 높이로 떠오르는데 배가 가라앉을 때는 땅, 강바닥의 높낮이에 따라서 이게 다 달라지죠. 만약에 금리가 상승돼서 자산시장이 빠지기 시작한다. 자산에 따라서 쏠림 현상이 무지하게 심할 거예요.
 
◇ 김현정> 그래요.
 
◆ 홍기빈> 이럴 때는 지금 하듯이 많은 빚을 져서 한 가지 자산에다가 완전히 몰빵을 하든 이른바 영끌 같은 거 있죠.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 되죠.

◇ 김현정> 아까 다 같이 묶여 있어서 다 같이 떨어진다고 하셨는데 그 와중에도 더 떨어지는 게 있고 조금 덜 떨어지는 게 있고 그런 거죠.
 
◆ 홍기빈> 지금이 바로 자산가격의 차등화가 극명하게 드러날 때입니다. 물이 빠지는 순간에도 미래에 전망이 있는 주식이다, 자산이다 싶은 것들은 크게 빠지지 않아요. 그러면 그쪽으로는 어마어마하게 돈이 몰릴 것이고.
 
◇ 김현정> 그러면 종목 중에서도 안정적이게 보이는 쪽으로 확 몰리고 이렇게 될까요?
 
◆ 홍기빈> 아니요. 안정적인 것이 될지 위험적인 것이 될지 그것도 몰라요.
 
◇ 김현정> 그래요. 무슨 말씀인지 알겠어요.
 
◆ 홍기빈> 국가가 해야 될 일을 말씀드리겠습니다. 지금 여기서 연착륙이다 뭐다 하는 것보다 지금 이 30년 된 금융시스템의 문제이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어떤 의견이 높으냐 하면 지금이야말로 이 30년 동안 자산시장을 실물하고 분리시켜서 하나의 이걸 카지노라고 얘기까지하는 사람이 많은데.
 

◇ 김현정> 도박이라고요?
 
◆ 홍기빈> 도박판이죠. 저는 카지노 가본 적은 없습니다마는. (웃음) 지금이라도 금융시스템을 완전히 근본적으로 개혁을 해서 자산시장이 따로 놀지 않고 산업경제하고 긴밀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큰 규모의 법적 제도적 개혁을 할 때다 이런 목소리나 높아져요. 연착륙 정도로 안 된다는 거예요.
 
◇ 김현정> 산업구조 개혁이 필요한 그런 시점까지 왔다.
 
◆ 홍기빈> 금융 시스템을 전체를 바꿔야 한다는 말입니다.
 
◇ 김현정> 금융시스템, 산업시스템 전체를 바꿔야 한다?
 
◆ 홍기빈> 맞습니다. 한 가지 예를 드릴게요. 1930년대에 루즈벨트 정권에서 했던 조치인데 일반 사람들이 예금을 하는 은행들은 주식시장에 투자하지 못하게 만들었어요. 글래스-스티걸법이라고 하는데 이래서 산업경제로 도는 돈하고 이 자산시장에서 도는 돈하고를 거리를 두도록 하는 굉장히 큰 규칙이었습니다만 90년대에 다 없어졌죠. 예를 들어서 이 정도가 되는 아주 큰 규모의 구조개혁을 해야 금융시스템이 하나의 카지노가 되지 않고 산업 실물경제랑 연결이 되도록 한다는 건데요. 아주 절박한 이유가 있습니다. 지금 전 인류가 앞두고 있는 게 생태전환 문제가 있고 산업전환 문제가 있죠.
 
◇ 김현정> 그렇죠.
 
◆ 홍기빈> 그러면 더 많은 자원이 이 두 가지 목적을 달성하는 쪽으로 돈이 갈 수 있도록 금융 시스템을 바꿔야 된다는 거예요. 그래서 지금이 금융 시스템을 30년 만에 개혁을 할 호기다, 이게 국제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여론이에요.
 
◇ 김현정> 알겠습니다. 오늘 들으면서 그냥 금리인상 뉴스 조그맣게 전해드리고 주식시장 오늘 지수가 얼마였다라는 전해드리던 그 조각조각의 퍼즐이 크게 맞춰지는 그런 느낌이 드는데요.
 
◆ 홍기빈> 다행입니다.
 
◇ 김현정> 지금 듣고 계신 분들께는 그러면 우리 없는 돈으로 어떻게든지 잘 살림 꾸려보려고 이렇게 저렇게 주식도 조금 넣고 여기도 투자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마지막 조언을 주신다면?
 
◆ 홍기빈> 70년대 상황은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니까 지금 우선 정신 바짝 차리시고 금리하고 테이퍼링, 금리에 대한 합의가 국제적으로 어떻게 모아지는가 이 부분을 좀 초미의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십시오.
 
◇ 김현정> 알겠습니다. 여기까지 오늘 말씀 듣고 또 상황에 따라서 우리 경제 전문가 홍기빈 씨는 또 모시도록 하죠. 홍 선생님, 고맙습니다.
 
◆ 홍기빈> 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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